스타벅스의 '핑크 드링크'가 화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시크릿 메뉴가 #먹스타그램의 홍수 속에서 중심에 자리 잡았다. 이는 '퍼플 드링크'로 불리는 보라색 음료로, 블랙베리, 코코넛 우유(두유로 대체해도 좋다), 바닐라 시럽과 아이스 패션 후르츠 티를 섞은 것이다. 실제로 이 음료를 주문해본 이들은 보라색보다는 핑크에 가까웠다며, 인스타그램 필터 덕에 보랏빛으로 보인 것은 아닌지 주장하고 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퍼플 드링크' 사진들이다. 당장 가까운 스타벅스에 가서 주문해보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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