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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의 얼굴이 노란색으로 물들었다(동영상)

중요한 일을 앞두고 피부를 가라앉히기 위해 민간요법을 찾아본 경험이 모두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출연한 데이지 리들리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8' 촬영에 앞서 새로운 민간요법을 찾았다는데, 바로 얼굴에 강황 스크럽를 바른 것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스크럽을 했는데 얼굴이 노래졌어요! 하하하하하. 내일 아침에 깔끔한 피부의 여신이 됐는지 확인해볼게요...'라며 아래 비디오를 올렸다.

???????????? I scrubbed my face and I am YELLOW! Ahahahahaha. Will have to see if I'm a squeaky clean clear skinned goddess in the morning... #wishmeluck #forrealsfloraimsosorryifimstillyellowinthemorning #benmorrisyoutoo

@daisyridley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리들리는 비디오 말미에 '미니언즈 찍으러 가는 게 아니에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8 찍으러 간다고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영상은 올라온 지 4일 만에 83만 회에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는데, 피부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겠다던 그녀는 4일째 아무 사진도 올리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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