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골든 리트리버 다섯 마리가 냉동고 작동법을 익히면 이런 일이 생긴다(동영상)

  • 김태성
  • 입력 2016.06.22 11:29
  • 수정 2017.06.16 12:00

개가 영리하다는 것은 충분히 입증된 바다.

그런데 한 마리가 아니라 다섯 마리가 모여서 머리를 맞댄다면? 무더위도 이기는 방법이 나온다.

아래 WonderWoofs 동영상에 등장하는 다섯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들이 바로 그 좋은 예다.

번갈아 가면서 냉동고의 얼음을 내리면 나머지는 떨어진 얼음을 날름 삼킨다.

물론 게으른 녀석도 꼭 끼어있기 마련이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웨이저는 잭팟(jackpot, 즉 얼음)이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아마도 저 녀석이 가장 영리한 걸지도 모르겠다.

[h/t globalanimal]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동물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 #더위 #여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