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영리하다는 것은 충분히 입증된 바다.
그런데 한 마리가 아니라 다섯 마리가 모여서 머리를 맞댄다면? 무더위도 이기는 방법이 나온다.
아래 WonderWoofs 동영상에 등장하는 다섯 마리의 골든 리트리버들이 바로 그 좋은 예다.
번갈아 가면서 냉동고의 얼음을 내리면 나머지는 떨어진 얼음을 날름 삼킨다.
물론 게으른 녀석도 꼭 끼어있기 마련이다.
주인의 말에 의하면 "웨이저는 잭팟(jackpot, 즉 얼음)이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아마도 저 녀석이 가장 영리한 걸지도 모르겠다.
[h/t globalani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