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크버그와 우리의 공통점을 찾았다. 저커버그가 21일 인스타그램 실사용자 5억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올린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시라.
어떤 부분이 눈에 띄는지 모르겠다면, 사진 속 노트북을 한 번 훑어보자. 그렇다. 마크 저커버그 역시 우리와 같이 웹캠을 스티커로 가렸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머도 누군가 노트북으로 자신을 들여다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
저커버그뿐만 아니라 제임스 코미 FBI 국장 역시 올해 초 NPR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노트북의 웹캠을 테이프로 가린다고 인정한 바 있다.
h/t N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