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화장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활용된다. 얼굴에서 자신 있는 부분을 강조하고, 콤플렉스인 부분은 감추며 말이다. 그러나 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있어 화장은 그런 것이 아닌 모양이다. 이 화장은,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리투아니아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다 믹케비치우테는 열아홉 살이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독특한 화장법을 공개하고 있다. 보드판다에 따르면 그는 공포영화나 팀 버튼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믹케비치우테의 화장은 단순히 화장품을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직물들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는 믹케비치우테가 런던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있는 덕이다.
아래는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정말 놀라운 재능이다!
h/t 보드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