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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개봉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신비한 동물사전'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영화의 새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이 포스터에는 에디 레드메인이 연기하는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반쯤 무너진 건물 위에 서서 뉴욕의 기차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곧 정말 *신비한* 것이 공개됩니다.'라는 캡션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팬들은 기존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인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을 하기도 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1926년 뉴트 스캐맨더가 뉴욕에 데려온 마법의 동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에 관한 영화로,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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