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주 특이한, '스시 도넛'이 등장했다 (사진)

세상은 넓고, 특이한 음식들은 많다. 롯데리아에서 출시됐던 마짬버거나 미국 남부에서 맛볼 수 있는 버터 튀김, 콜라 튀김 같은 것도 있다. 지금 소개할 스시 도넛도 여기 포함될 지 모른다.

아 물론, 기름에 튀긴 밥에 초콜릿을 입힌 캘리포니아 롤 같은 것은 아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저 흔한 초밥을 도넛 모양으로 만든 것뿐이다.

'소 뷰티풀 로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요리 전문 블로거 샘 머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스시 도넛을 처음 공개했다. 머피는 채식주의자라, 그의 사진에는 깨, 생강, 와사비, 아보카도 같은 것들이 포함돼 있다.

머피는 허핑턴포스트미국판과의 인터뷰에서 "스시 도넛이라는 아이디어는 '도넛의 날'과 스시에 대한 저의 애정 덕분에 생겨났어요"라고 전했다. 머피를 필두로, 인스타그램에서는 스시 도넛이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는 채식주의자가 아닌 이들의 사진도 포함돼 있는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rhi rhi / nono-chan(@rhiannonbradshaw)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뉴스 #라이프스타일 #스시 #초밥 #도넛 #스시도넛 #초밥도넛 #도너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