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부터 26일은 런던의 프라이드 페스티벌 기간으로, 올해의 주제는 #노필터(#NoFilter)다. 이 해시태그는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을 기념하기 위해 수많은 셀럽이 모여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는데, 이중 눈길을 끈 것은 이안 맥켈런 경이 보낸 응원의 메시지였다. 그는 '세상은 우리가 필요합니다. 매일이 '프라이드 인 런던'(런던 프라이드 페스티벌)인 것처럼 사세요.'라며 LGBTQ 커뮤니티를 격려했다.
이들이 LGBTQ커뮤니티에 전하는 메시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