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셀카의 여왕 킴 카다시안이 남성 패션지 GQ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GQ의 10번째 ‘“Love, Sex and Madness” 기념호 커버에서 킴 카다시안은 역시 그녀다운 사진을 찍었다.
가죽 자켓을 입지도 않고 들고만 있는 이 사진보다 놀라운 건, 이 커버가 킴 카다신의 첫 GQ 커버라는 것이다. 그녀는 GQ 영국판에서 화보를 촬영한 적이 있지만, 커버는 아니었다. 동생 켄달 제너는 언니보다 먼저 GQ의 커버에 등장한 바 있다.
아래는 또 다른 사진이다. GQ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Welcome to the #UnitedStatesofKimerica.”
허핑턴포스트US의 Kim Kardashian Poses Nude, Naturally, On Her First-Ever GQ Cov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