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로베르타 만치노가 활화산 위를 날았다. 지난 2년간 날개 의상(wing suit)을 입고 스카이다이빙을 연습해온 만치노는 칠레의 활화산 '비아리카' 위 4.57km 상공에서 뛰어내려 비행에 나섰는데, 그녀는 이후 페이스북에 "열기, 난기류, 연기의 냄새까지 다 느낄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위대한 비행은 고프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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