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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새 영화 '모아나'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영상)

디즈니의 새로운 공주인 '모아나'가 폴리네시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티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겨울왕국'만큼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배우 드웨인 존슨이 반신반인인 마우이를, 실제 하와이 출신의 배우인 아울리이 크라발호가 모아나의 목소리를 맡았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놀라운 모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대양을 방랑하는 항해가들의 이야기,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전설들 그리고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열대의 풍경과 함께 말이다!

'모아나'는 오는 2016년 11월 23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Disney’s ‘Moana’ Looks Like It Could Be The Next ‘Froze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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