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논란이 된 한 장면을 소개한 바 있다. 지나가던 여성의 머리 위 정체 모를 물체가 포착된 것.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신상 모자.' 불가사리, 악마의 손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는데, 드디어 어제(14일) 논란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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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 영상이 논란이 된 이유 (사진, 트윗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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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의 페이스북 페이지 '엠빅뉴스'는 14일 '도심 불가사리'의 정체를 공개했는데, 이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원본 영상에 의하면 이 여성은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손으로 누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