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6년 아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는 이거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카르티에, 아르마니... 아시아에서 패션계의 1위 브랜드는?

'캠페인 아시아-태평양'은 13개 아시아 국가의 소비자 6,400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1,000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업무는 닐슨이 맡았다.

조사 대상에게 다음 질문을 제시했다.

1. 특정 종목을 고려할 때 가장 좋은 브랜드로 뭐가 떠오르나? 여기서 '가장 좋다'란 말은 소비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또는 명성이 가장 높은 브랜드를 의미한다.

이 질문에 대답한 아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선호도 1위로 집계된 바 있는 샤넬(종합 9위)이다.

아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신뢰하는 2016년 패션 브랜드 순위

1. 샤넬

2. 구찌

3. 캘빈 클라인

4. 디오르

5. 조르지오 아르마니

6. 루이뷔통

7. 롤렉스

8. 버버리

9. 프라다

10. 티파니

11. 불가리

12. 카르티에

이번 조사에 포함된 국가는 중국, 홍콩, 인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였다.

재미있는 것은 1,000개 브랜드 중의 종합 1, 2, 3위는 모두 테크 기업이었다는 사실. 그중에서도 삼성이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h/t 허프포스트]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명품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