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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올슨 자매의 스타일 변화를 30장의 사진에 담다

13일, 쌍둥이 올슨 자매(메리케이트 올슨, 애슐리 올슨)가 서른 살 생일을 맞이했다(그 말은 우리도 꽤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들은 쌍둥이 배우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배우이기도 한데, 무려 태어난 지 9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때 미국 코미디 드라마인 '풀 하우스'에 출연했다. 이후 '애들이 똑같아요', '패스포트 투 파리' 등의 작품에 늘 함께 출연했고 2004년에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뉴욕 미니트'에 출연했다.

또 이들은 이미 12살 무렵에 '메리-케이트 앤드 애슐리'라는 의류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후속 브랜드를 통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93년에는 자신들의 프로덕션 '듀얼스타'를 설립해 최고 경영자가 되기도 했다.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올슨의 언니이기도 하다.

이들은 다양한 활동 외에도 막대한 재산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이제 막 서른 살이 됐지만 이들의 재산은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650억 상당)에 달한다.

어쨌든 그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이들의 패션을 담은 사진을 서른 장 모았다.

허핑턴포스트UK의 See Mary-Kate And Ashley Olsen’s Style Evolution In 30 Throwback Photo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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