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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4일 06시 1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6월 14일 06시 20분 KST

'비정상회담' G9, 아쉬운 작별 인사.."평생 친구하자"

'비정상회담' G9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9와 함께 하는 마지막 회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토니안과 김재덕을 먼저 보낸 뒤 소감을 전했다. 유세윤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함께 했는데 개편을 맞아 새로운 멤버들과 새롭게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의사소통할 때 언어뿐만 아니라 표정이든 뭐든 다른 걸 통해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상아탑에서 살기만 하는 유학생이었다가 비정상회담 덕분에 미디어를 경험했는데 많은 걸 배웠다. 한국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비우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이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새로올 친구들의 이야기도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샘 오취리는 "좋은 친구들 만나고 방송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비정상회담'이 우리에게 다른 세상을 열어준 것 같다. 기쁘고 시원 섭섭하다"고 전했으며, 장위안은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해 온 사람인데 원래는 고집이 센 이미지였는데 많이 고치고 마음을 열게 됐다. 나중에 자주 연락하고 평생 친구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으로 함께 하지 못한 카를로스 역시 영상으로나마 "나중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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