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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데뷔 7년 만에 해체하나?

ⓒOSEN

6월 13일, ‘연합뉴스’는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현재 멤버 중 현아와만 재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라는 것이다. 다른 4명의 멤버들 중 일부는 재계약 논의 중이고 또 일부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듯 보이는 상황에서 ‘포미닛’의 해체는 기정사실이라는 얘기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서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포미닛의 해체가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아를 제외한 4명의 경우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연합뉴스’는 ‘포미닛’과 같은 해에 데뷔한 ‘2NE1’과 비스트 등이 올해 들어 멤버 탈퇴 등으로 ‘7년 징크스’에 연쇄 직면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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