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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와 가족이 된 아름다운 덴마크 남자의 이야기(영상)

도도가 한 다람쥐(날다람쥐로 불리는 'Red Squirrel')와 인간 가족의 아름다운 화합을 소개했다.

다람쥐 틴틴은 아직 갓난아기일 때 덴마크에 있는 한 건물의 4층에서 떨어졌다. 틴틴의 엄마는 틴틴이 죽었을 거로 생각했는지 틴틴을 두고 떠났다.

그때 틴틴을 구하기 위해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건물에 살고 있던 다람쥐보다 훨씬 거대한 호모 사피엔스 '디컨 앤더슨'이었다.

동물 전문매체 도도에 따르면 다람쥐의 어미가 떠나는 걸 본 앤더슨은 틴틴을 돕기로 했다고 한다. 다친 틴틴을 수의사에게 데려가 상처 부위를 꿰매고 다친 곳을 긁지 못하도록 양말로 스웨터를 입혔다고 한다.

그의 가족이 기르던 고양이 '코코'도 다행히 틴틴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코코는 틴틴을 혀로 핥고 몸으로 품어 온기를 나눴다.

도도에 따르면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이미 야생으로 돌려보낼 시점이 지나버려서 이제 틴틴은 앤더슨의 가족과 함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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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n Andersen(@tintin_the_squirrel)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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