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불볕더위!

날이 더울수록 몸을 챙겨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먹어도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지만 더운 날엔 방울토마토를 곁들어 보자.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토마토와 고소한 소고기의 만남은 황홀하다.

재료 (3인분): 방울토마토 40개, 줄기콩 8개, 바질 10장, 소고기 자른 것 300g, 소금, 후추 약간 (고기에 뿌릴 정도 적당량), 버터 4t, 간장 4t, 홀머스타드 3t, 올리브유 4t

드레싱: 식초 3t, 꿀 4t(티스푼)

조리 방법

1.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씻은 후 반으로 자른다.

2. 식초와 꿀을 방울토마토에 섞어 마리네이드 해둔다.

3. 줄기콩은 뜨거운 소금물에 데쳐 얼음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서 썰어둔다.

4. 소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한다.

5.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 소고기를 살짝 굽고 익으면 간장을 뿌린 후 불을 끈다.

6. 마리네이드 된 방울토마토와 줄기콩을 홀머스타드(씨겨자)와 올리브유를 섞은 드레싱과 섞는다.

7. 익힌 소고기와 미니 토마토를 그릇에 담은 후 위에 바질을 뿌리면 완성된다.

몸만 챙기기 아쉽다면 밀맥주를 곁들어 보자.

황홀한 여름날의 밤이 될 것이다.

허프 키친은 카페 고희(GOGHI)와 허핑턴포스트 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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