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망’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가 지난 6월 7일과 8일에 진행됐다. 동시에 자녀들을 위한 중국 부모들의 대학 입학 기원도 함께 시작됐다.
‘로이터 통신’이 지난 6월 8일, 중국 상하이의 어느 절에서 촬영한 사진들에 따르면, 자식의 대학 입학을 기원하는 부모들의 모습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보인다. ‘머니투데이’는 올해 중국 전국 통일 대학입학시험을 치룬 수험생이 약 94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