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은 요즘 가장 '핫'한 배우이다. '명량', '암살', '아가씨'에 이어 '사냥'까지 대작 영화에 빠지지 않고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시그널'에서도 빛을 발했다. 매번 듬직하고 강인한 역할을 맡았던 조진웅이 애교를 선보였다.
조진웅이 샤샤샤를 ㅋㅋ 귀엽네 ???????? pic.twitter.com/C04SKU0uKg
— 분홍공주 (@chs0313) 9 June 2016
9일 조진웅은 네이버 V앱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함께 '사냥'에 출연한 배우 권율과 함께한 자리였다. 30분 정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조진중은 트와이스의 'Cheer up'의 '킬링파트'로 꼽히는 '샤샤샤'를 선보였다. '반전 매력'에 소셜 미디어는 뒤집어졌다.
조진웅 샤샤샤가 너모 귀여운것...
— 46 (@Ggrrrrrr4646) 9 June 2016
조진웅이 샤샤샤를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 집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PDhbp141b7
— 조할✨ (@jj_uuuung) 9 June 2016
아 기발 조진웅 샤샤샤 3200번 보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donotmindthat) 10 June 2016
이날 진행된 전체 라이브 영상은 여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진웅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7일 디시인사이드 조진웅 갤러리에는 배우 이경영과 조진웅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이 문자 내용은 이경영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영은 지난 3일 백상예술대상에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암살'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