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돌판 위에서 다양한 재료와 함께 섞인 채 와플콘 위에 얹어진 아이스크림을 맛본 적 있는가? 만약 한국에서 그랬다면 '콜드스톤'에서였을 것이다. 지난 2006년 CJ푸드빌을 통해 한국에 수입됐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였던 '콜드스톤'은 지난 해 12월 20일 CJ와의 계약이 종료돼 국내 영업을 종료했다.
국내에서는 영업을 종료했으나 그 독특한 제조 방식과 특유의 진한 단맛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을 맞아, 전 세계에서 찍은 콜드스톤의 아이스크림을 모았다.
비록 국내엔 없으나, 이 엄청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라오스,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