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 아이들에게 딱인 파도풀이 생겼다. 어릴적 집 욕조나 목욕탕에서 물을 출렁거리게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리는 이 영상 속 파도는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몸소 만든 것이다.
물론 공기주입식 풀에서 인공 파도를 만든 사람은 이 아빠가 최초는 아니다. 유튜브에서 '뒷마당 파도 풀'로 검색(링크)하면 각자 집에서 실험한 영상들이 넘친다.
이달부터 화제가 된 이 영상은 실제로는 2007년 처음 공개됐다. 기대감에 찬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는 모습까지 담긴 전체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 Ju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