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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스키는 물그릇을 갖고 노는 법을 깨우쳤다(동영상)

ⓒyouutbe/Kent Duryee

당신도 어린 시절 세수를 하다가 어느 순간 깨우쳤을 것이다. 물 속에 머리를 넣고, 입으로 바람을 내뿜으면 물방울이 피어오른다는 것 말이다. ‘마야’라는 이름의 이 허스키는 주인이 먹으라고 준 물그릇에서 그 비밀을 알게 됐다.

그리고 이게 꽤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이날 마야는 계속 물 속에 입을 집어넣고 바람을 불었다. 숨이 좀 차다 싶으면 멈추었다가 또 다시 입을 넣어 바람을 불었다. 입으로는 물방울을 만들면서, 눈을 껌벅이는 모습을 보자. 얼굴을 간질이는 방울의 움직임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H/T Mother Natur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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