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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리메이크된 '아틀란티스 소녀' 음원이 공개됐다 (영상)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을 가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가 13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노래를 부른 가수는 소녀시대의 태연이다.

태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 측은 7일 공식 카페를 통해 태연이 부른 '아틀란티스 소녀'의 음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검과 마법' 측은 같은 날 오전, 게임이 구글 스토어에서 100만 다운로드 이상 진행될 경우 이 음원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에 공지를 변경하고 영상 형식으로 음원을 공개하며 "수익 목적의 유료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하지 않고, 무료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공식 카페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

시민일보에 따르면 '검과 마법'의 제작사인 룽투코리아는 지난달 27일 "태연이 리메이크한 '아틀란티스 소녀' 음원은 6월 초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검과 마법' 측은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계없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아틀란티스 소녀'의 원곡 뮤직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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