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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마인드'의 드립은 무궁무진하다 (사진)

많은 이들이 주어진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맞추는 게임인 넷마블의 '캐치마인드'를 기억할 것이다. 이 게임은 자신의 '쿵야'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표현력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런 '드립'들이 인기를 끌자 넷마블은 아예 '개드립 페스티발'을 열기도 했다.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도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캐치마인드를 처음 접했던 대학생들은 넷마블을 넘어 각 학교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대나무숲'에서 캐치마인드 퀴즈를 공유하고 있다. 아래 대학생들이 낸 캐치마인드 문제를 한 번 풀어 보시길.

오랜만에 캐치마인드가 하고 싶어졌다면, 캐치마인드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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