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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로 해부 그림을 그리는 남성의 정체 (사진, 영상)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는 대학 강의 시간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바로 이 사진이다.

평범한 강의가 아니었다. 이렇게 정교하게 분필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이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보드판다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중취엔빈으로 대만 수덕과학기술대학의 커뮤니케이션 시각디자인학과에서 해부미술, 회화기법을 3년째 가르치고 있다.

그는 해부학 외에도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이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아래 영상은 대만 둥썬신문과 함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하며 그림을 그린 모습이다.

그는 보드판다와의 인터뷰에서 "제 수업에는 교과서가 있지만 따로 쓰지는 않습니다. 전공자라면 단지 책 속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실제로 그려 봐야 하니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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