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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LGBT 커뮤니티에서 영감 받은 무지갯빛 컬렉션을 출시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6.07 06:35
  • 수정 2016.06.07 06:39

아디다스, 컨버스에 이어 나이키 역시 6월 LGBT 인권의 달을 기념하는 '비트루 컬렉션'(BETRUE)을 출시했다. 나이키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2016 비트루 컬렉션은 LGBT 커뮤니티의 강한 신념과 헌신에 영감을 받아 프라이드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과 분홍색 삼각형을 결합'한 것으로, 운동화부터 탱크탑까지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2016 비트루 컬렉션은 6월 9일부터 나이키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안타깝게도, 아직 한국 사이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나이키는 이전부터 LGBT 커뮤니티를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기업 중 하나다. 지난 2월 매니 파퀴아오가 '동성애자들은 동물보다 못하다'는 혐오 발언을 하자, 나이키는 그와의 계약을 전격 파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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