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맥도날드 최고의 메뉴는 감자튀김이란 것을 알고 있다. 맥도날드는 감자튀김 애호가들을 위해 감자튀김만 파는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감자튀김 파라다이스는 5월 27일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팝슈가'(Popsugar)에 의하면 맥도날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감자튀김만 파는 '프라이즈 위드 댓'(Fries With That)을 열었는데, 이 팝업 레스토랑은 짧은 운영 기간에도 수많은 손님들이 몰렸다. 맥도날드는 '프라이즈 위드 댓'에서 감자튀김에 커리, 시저 샐러드, 그레이비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메뉴를 선보였다.
'이터'(Eater)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새로운 감자튀김 메뉴를 시험 공개한 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골라 호주 맥도날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메뉴는 그레이비가 올라간 감자튀김으로 6월 1일부터 호주 맥도날드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라이즈 위드 댓'의 특별 메뉴들을 아래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Vote for your fave flavour! The one that gets the most tongues wagging could make it on our menu! #FriesWithThatpic.twitter.com/fTCzhpUEIA
— McDonald's Australia (@maccas) 27 May 2016
Checking out all @mcdonaldsau's new loaded fries ???? #frieswiththat
2DayFM Sydney(@2dayfm)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Popsug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