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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돌은 발목을 접질리고도 무대를 끝까지 마쳤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6.04 13:15
  • 수정 2016.06.04 13:16

한 아이돌이 발목을 심하게 접질린 상태에서 2분여간의 남은 공연을 마치고 내려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6월 3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출연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는 노래 'Destiny'를 부르던 약 2분경 심하게 발목을 접질렸다.

아래는 발목을 접질리는 장면.

그러나 이후 미주는 우는 얼굴로 아픔을 참으며 공연을 마쳤고, 그중 몇몇 장면이 화면에 잡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아래 영상 왼쪽에 등장.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녀는 아픈 표정을 참고 있다.

뉴스엔에 따르면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후 "미주가 이날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발목을 접질려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미주가 나을 때까지 다른 무대를 미주 없이 7명의 멤버로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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