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 중에 거대한 페니스가 등장했다. CNN 기자 짐 아코스타는 지난 5월 31일 미국 트럼프타워 앞에서 생방송으로 트럼프에 대해서 보도하던 중 뒤에 엄청난 페니스 복장을 한 남자가 화면 내로 들어온 것을 발견하지 못한 채 리포트를 이어갔다.
이 남자는 '트럼프와 사진 찍으실 분'이라 적힌 종이를 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So a man dressed as a giant penis made it into a live CNN broadcast. pic.twitter.com/vKW73RpARK
— T. Becket Adams (@BecketAdams) 31 Ma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