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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 대한 악평을 가장 많이 남기는 나라는 바로 이곳이다

ⓒShutterstock / Aaron Amat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리뷰 확인은 이제 필수다. 방문해 볼 여행지 명소부터 숙박, 음식 등등 거의 모든 것에 대한 리뷰를 미리 읽어보고 계획을 짤 수 있다.

가이드 투어 등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겟유어가이드는 최근 50개국의 여행자들이 각종 여행지에 남긴 온라인 리뷰를 취합하여 가장 부정적인 리뷰와 긍정적인 리뷰를 많이 남긴 나라의 통계를 발표했다.

가장 부정적인 리뷰를 많이 남긴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한국 여행객의 부정적인 리뷰(별점 1~2개)의 비율은 18.5%로 2위와 3위를 기록한 멕시코와 말레이시아의 14%대에 비해 단연 돋보인다.

그렇다면 가장 긍정적인 리뷰를 많이 남긴 나라는 어디일까? 체코는 긍정적인 리뷰(별 4~5개)의 비율이 92.3%나 되었고 러시아와 폴란드가 89%대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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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여행 #리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