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와의 군도 빅 아일랜드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두 줄기의 용암이 분출을 시작했다.
정확하게 5월 24일부터 시작된 이 분출은 거대한 규모로 계속됐고, 드디어 '파라다이스 헬리콥터'의 제작진들이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산암들 사이로 흘러내리는 붉은 용암의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정말이지 장관이다!
하나는 봉우리에서 북서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으며 다른 한 줄기는 남동쪽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둘 다 1983년 이래 폭발을 계속하고 있는 킬라우에아의 '푸우오오'분화구에서 시작되었다.
아래는 이 촬영팀이 공개한 영상 전체다.
현재 이 용암의 분출이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의 웹사이트가 밝혔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New Lava Breakouts Cascade Down Hawaii Volcano'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