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를 보낸 후에 비욘세의 '런 더 월드'(Run the World)나 '러브 온 탑'(Love on Top)을 듣고 나면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곤 한다. 비욘세 노래로 스트레스를 푸는 예상치 못한 한 사람이 있다는데, 바로 비욘세의 엄마 티나 노울스다.
티나 노울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제 힘든 하루를 보냈어요. 걸림돌이 곳곳에 있었죠. 그만두자고 생각했을 때 이 노래를 크게 불렀어요. 이 노래는 제 응원가에요. 계속하세요! 그만두지 말고요! 왜냐면 승자는 절대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니까요."라며 비욘세의 '프리덤'(Freedom)을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티나 노울스의 인스타 팔로워들은 자신들도 비욘세 노래로 힘든 하루를 버텨낸다며 멋진 딸을 길러줘서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