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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배우는 따로 있다

  • 박세회
  • 입력 2016.05.31 10:33
  • 수정 2016.05.31 10:35

'왕좌의 게임'과 함께 가장 많이 성장한 배우는 누굴까?

아무것도 모르는 존 스노우 역의 키트 해링턴?

티리온 라니스터 역의 피터 딘클리지?

아니다. 바로 '산사 스타크' 역의 소피 터너다.

그녀는 2011년까지 앳된 소녀(촬영 당시 13세)였지만 여섯 번째 시즌이 시작된 지금은 정말이지 '크게' 성장했다.

보는 사람마다 놀랄 정도.

5년 전 동생 아리야 스타크 역의 메이지 윌리암스와 있을 때는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다.

오빠 존 스노우는 동생이 그 사이에 너무 빨리 성장해서 서운할 수도 있겠다. 오른쪽은 브리엔 역의 그웬돌린 크리스티(191cm).

참고로 그녀의 공식적인 키는 175cm로 오빠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 178cm)보다 조금 작다.

아역배우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건 정말이지 시리즈 물을 보는 중요한 재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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