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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로즈 뎁, 아버지 조니 뎁 또 다시 옹호하다

릴리-로즈 뎁이 다시 한 번 아버지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그녀는 바네사 파라디와 조니 뎁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30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엠버 허드로부터 가정 폭력으로 고소당한 아버지를 옹호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녀는 이 포스팅에서 "아빠는 제가 아는 가장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이에요. 저와 남동생에게 훌륭한 아빠시고, 아빠를 아는 사람들 모두 저와 같은 말을 할 거예요."라고 올리며 뎁을 두둔했다.

30일 저녁(현지시각), 릴리-로즈 뎁은 다시 한 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아버지를 옹호했는데, 이 사진에는 피플지에 올라온 조니 뎁 기사를 캡쳐한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은 5월 21일 엠버 허드가 주장한 조니 뎁의 가정 폭력 혐의를 조사했으나, 경찰 대변인이 피플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장에는 범행이 발생한 증거가 없었다.

LAPD 소속 경사 말론 마라치는 "2016년 5월 21일, 경찰관들은 가정 폭력 신고에 응했습니다. 범행을 신고한 사람은 윗선에 보고하지 않기를 고집해 어떤 것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어떤 범행 증거도 없었으며, 범행이 일어나지 않아 경찰관들은 명함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라치는 만약 가정 폭력의 증거가 있었다면 경찰관은 허드가 주장하는 바가 어떠하든지 간에 조사를 진행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릴리-로즈 뎁의 모친이자 조니 뎁의 오랜 파트너였던 바네사 파라디 역시 29일(현지시각) TMZ에 자필 편지를 보내며 조니 뎁을 두둔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바네사 파라디가 파트너였던 조니 뎁을 친필편지로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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