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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LGBT 슈퍼히어로 영화를 바라고 있다(동영상)

5월 24일 트위터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남자친구를 허하라고 마블 코믹스에 요청하는 해시태그 운동이 인기였다.

그에 발맞추어, LGBT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달라는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됐다. 위에 첨부한 캠페인 트레일러를 놓치지 마시라.

런던 사회운동 그룹인 셰이프 히스토리#LGBTSuperheroes 해시태그 운동을 통해 아이스맨, 미스틱, 캣우먼 등 코믹스에서 창조된 이후 여러 가지 면에서 LGBT로 묘사된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을 할리우드가 극장용 영화에서도 LGBT로 그려주길 바란다.

#LGBTSuperheroes 운동은 지난 5월 27일 런던 MCM 코믹콘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 그룹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남성 슈퍼히어로를 등장시킨 새 트레일러를 코믹콘에서 공개했다. 관계자들의 목표는 트레일러가 영화 제작자들로 하여금 LGBT 슈퍼히어로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가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마이크 부오나이토

이 트레일러를 연출한 셰이프 히스토리의 마이크 부오나이토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메일로 "우리는 거대한 스크린에서 LGBT 캐릭터를 보고 싶어하는 엄청난 숫자의 관객이 있다는 것을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증명하고 싶다"며 "그것이 일반 관객들이 극장표를 구입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우드! LGBT 슈퍼히어로를 만들어보시라! 이 운동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클릭)으로 들어가시라.

허핑턴포스트US의 We’re Still Holding Out Hope For An LGBT Superhero On The Big Screen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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