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죽은 듯이 잔다'는 말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고양이(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5.30 12:54
  • 수정 2016.05.30 12:55

‘죽은 듯이 잔다’는 말이 있다.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깊은 잠에 빠져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이 들어 있을 때 이 말을 쓴다. 러시아의 유튜브 유저인 ‘Джон Панч’가 공개한 이 영상 속의 고양이를 보면 그렇게 잠든 모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고양이의 숙면은 정말 죽은 게 아닐지 걱정이 될 정도다.

다리 부분을 들어 올려도 잠에서 깨지 않는다.

심지어 다리를 올려서 옆에 있는 고양이에게 목도리처럼 걸쳐놓아도 잠에서 깨지 않는다.

하지만 살아있는 게 맞다. 눈을 뜬 고양이는 잠을 깨운 주인에게 ‘하악’ 거렸다.

H/T Huffington Post JP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잠 #숙면 #고양이 #코미디 #동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