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가 발달하면서 술을 마시고 조심해야 할 것은 더욱 늘어났다. 피처폰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과거의 연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일만 주의하면 됐다. 지금은 아니다. 전화와 문자는 물론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많은 것들을 조심해야 한다.
이런 '스마트 술주정'을 막아주는 어플이 등장했다. '나 몰쪙햐'라는 어플로, 이름에서부터 취기가 느껴진다.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사실, 술자리에서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