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브라질 상파울루에 갔다 29일(현지 시각)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렬에 끼었다. 단지 퍼레이드를 보러 간 게 아니라 공연자들과 함께 행진 차량에 올라탄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두 장의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하나는 길에서 본 자신의 모습, 다른 하나는 차에서 내려다 본 거리의 모습이다.
"내가 진심으로 신나고 행복할 때 짓는 표정"
(하트를 만든 손은 배우 투펜스 미들턴이다.)
배두나는 2017 루이비통 크루즈쇼 참가 차 상파울루에 갔다가 퍼레이드에도 참가했다. 맨 아래는 배두나가 공개한 크루즈쇼의 한 장면이다.
So inspiring show from @nicolasghesquiere ???????????????? #LVcruise2017 @louisvuitton
A video posted by Doona Bae (@doonabae)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