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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복면가왕 '하면 된다'가 가수 '더 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5.29 16:48
  • 수정 2016.05.29 21:31

MBC '복면가왕' 29일 방송에선 9승을 달리는 음악대장에 맞서기 위해 8명의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 1라운드 경연을 펼쳤다.

그중 가장 큰 기대를 모은 건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노래 요정 바람돌이‘와 승부를 펼친 '하면 된다 백수탈출'의 정체.

이 대결에서 둘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듀엣으로 불렀으며, 투표 결과 '하면 된다 백수 탈출'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바람 돌이'는 가면을 벗었다.

현재 대부분의 복면가왕 팬들은 중음대역에서 목소리를 다루는 뛰어난 실력과 밝은 음색이 아래 영상에 등장하는 '더 원'과 비슷하다고 추측하는 상황.

수 '더원'은 지난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우승한 바 있는 실력자로 알려졌으며 중음대역은 물론 고음에서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특급 가수란 평가를 받는다.

아래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우승을 거두던 당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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