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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겐조와 콜라보레이션 한다(사진+동영상)

  • 김태우
  • 입력 2016.05.27 11:45
  • 수정 2016.05.27 11:46

SPA브랜드 H&M이 작년발망에 이어 올해 겐조(Kenzo)와 콜라보레이션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그에 의하면 H&M은 지난 25일(현지시각)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움베르토 리온과 캐롤 림을 H&M의 2016 디자이너 콜라보레이터로 공개한 바 있는데, 이 두 브랜드의 콜라보 컬렉션은 오는 10월 중순 열릴 패션쇼에 이어 11월 3일 전 세계 25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은 "창의력, 재미, 그리고 패션 사랑이 가득 담긴 겐조 x H&M의 세계를 여러분에게 공개할 날이 정말 기다려집니다"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왼쪽부터 캐롤 림, 앤-소피 요한슨, 움베르토 리온)

GQ에 따르면 겐조는 H&M과 함께 일하게 된 최초의 LVMH(루이뷔통 모엣 헤네시) 계열 브랜드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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