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키부리 호이 호이’는 일본의 어스 케미컬이란 회사가 만든 바퀴벌레용 끈끈이다.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쓰이는 바퀴벌레용 덫인 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 회사는 거대한 규모의 실험을 진행했다.
제품에 쓰이는 끈끈이 판을 크게 만들어 그 위를 사람이 지나가게 한 것이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 1명, 육상 선수가 1명, 그리고 스모선수까지. 영상에 따르면,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고 달리기 선수는 신발과 양말을 모두 끈끈이에게 뺏긴 후에도 끈끈이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스모선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그는 분명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체감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