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도 다 못 뗀 아기가 수상 스키를 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매셔블에 따르면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기 질라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세계에서 수상 스키를 탄 가장 어린 사람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다. 그녀는 총 209m를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질라는 20일 19m를 타며 기록 깨기에 실패했지만, 다음날 생후 6개월 29일 된 파크스 보니페이가 1982년에 세운 30.5m 기록을 당당히 깨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ABC 뉴스에 따르면 질라는 21일 생후 6개월 27일로 파크스가 기록을 세웠을 때보다 이틀 어린 나이였다. 아래는 질라의 기네스북 기록 도전 영상이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