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미국 오레곤 주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스타워즈 캐릭터로 변장한 800마리의 퍼그가 등장했다. '오레거니안'(Oregonian)에 따르면오레곤 동물 애호회는 매년 자선 모금을 위해 퍼그 퍼레이드를 여는데, 올해 퍼레이드의 주제는 '스타워즈: 깨어난 퍼그'였다.
매셔블에 의하면 올해 퍼레이드에는 퍼그 800마리와 주인 2천 명이 참여했고, 2만8천 달러(한화 3,300만 원)가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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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a E. Hall (@lauraehall) 22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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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