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Work Bitch'가 수록된 앨범 'Britney Jean'을 발매하고, 이후 몇 년 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정기 공연을 해온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랜만에 방송 무대로 돌아왔다.
5월 2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8분 30여초의 히트곡 메들리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이날 '밀레니엄 어워드'를 수상한 스피어스는 붉은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메들리는 가장 최근에 발표한 'Work Bitch'로 시작해 'Womanizer', 'I Love Rock 'n Roll', 'Baby One More Time', 'Breathe On Me', 'I'm A Slave 4 U', 'Touch Of My Hand' 등 시간 역순으로 이어져 2003년 발표한 'Toxic'으로 끝났다. 이중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할리우드리포터가 공유한 중반부의 'I'm A Slave 4 U'일 것이다.(아래 영상)
#BBMAs: Watch Millennium Award winner @BritneySpears perform 'I'm A Slave 4 U' https://t.co/W16V4ozsgNhttps://t.co/6wgz4lbLbR
— Hollywood Reporter (@THR) May 23, 2016
아래에서 전체 퍼포먼스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