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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의 새로운 누드 드레스는 보다 우아하다 (사진)

  • 김현유
  • 입력 2016.05.25 07:55
  • 수정 2024.03.22 14:32

킴 카다시안은 5월 초에 열린 웨비 어워드에 참석해 앞으로도 계속 누드 셀카를 찍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누드 드레스를 향한 그의 열정 역시 사그라들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카다시안은 여태까지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 완전히 온 몸을 노출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벗은 것처럼 보이는, 남다른 '시스루' 드레스들을 착용해 왔다.

지난 23일 런던에서 열린 보그 100주년 행사에 참석한 카다시안은 로베르토 카발리의 자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번에도 예외는 없었다.

문제의 이 날 의상은... 스카프와 벨트를 제외하면, 드러나지 않은 부위가 없을 정도로 과감했다. 어쨌든 이 날 카다시안은 이전에 어떤 드레스를 입었을 때보다도 우아해 보였다.

사실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냅챗 팔로워들에게 초커나 목걸이 같은 것을 둘러야 할 지, 빼야 할 지 물어보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도 카다시안의 스카프를 보진 않았을 것 같다!

허핑턴포스트US의 Forget Nude Selfies, Kim Kardashian Is Queen Of The Nude Dre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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