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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인간처럼 자는데 인간보다 훨씬 더 휴식을 잘 하는 고양이들(동영상)

고양이가 많이 잔다는 것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 그런데 얼마나 많이 자는지 안다면 얄밉게 느껴질 거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하루 60%를 잔다. 간혹 80%까지 자는 고양이도 있는데 - 하루 19시간 - 당신은 시간이 모자라 일터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동안 고양이는 소파에 누워 편히 쉬고 있는 거다.

당신이 어른 권장 수면 시간인 7시간에서 9시간을 매일 잔다고 해도(통계적으로 미국인의 1/3이 이런 수면 지침을 못 지킨다) 고양이의 반도 못 자는 거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낮잠을 잘 자게 구성됐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주인의 잠자는 시간을 일부 따라 하지만 야행성 성향을 버리지는 못한다. 그래서 낮에 길게 또는 짧게 낮잠을 자는 거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패턴 변화가 잦으면 인간에겐 신체적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고양이는 낮잠으로 적응한다는 것이다. 낮잠만 제대로 자도 창의력과 능률 또 기분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ese Cats Sleep Like Humans, And They Get More Rest Than You'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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