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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가 모유를 수유하고 기저귀를 가는 엄마가 된다면?(화보)

  • 김태성
  • 입력 2016.05.24 10:25
  • 수정 2016.05.24 11:03

디즈니 공주 캐릭터들은 다양한 유형으로 다시 그려졌다. 이번엔 부모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자칭 "디즈니 복합물 제작자"라고 하는 아이자이어 스티븐스는 동화의 귀족들을 부모의 모습으로 묘사했다. 아이와 노는 모습, 출산하는 모습, 수유하는 모습 등, 아름다운 그림들이다.

'그 후로도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궁금했다면 아래 그림들로 설명될 수 있다.

'미녀와 야수': 수유하고 있는 벨.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출산 중인 오로라.

A photo posted by Isaiah Keith Stephens (@isaiahks_art) on

'뮬란': 뮬란과 샹이 아기를 기다린다.

'인어공주': 엄마 아리엘이 아가 밥 먹이는 시간.

'겨울왕국': 아가와 노는 엄마 엘사.

'신데렐라': 꼬마를 훈계하는 모습.

위 그림들은 스티븐스가 코스모폴리탄 제출물로 처음 만들었다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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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K의 Disney Princesses Reimagined As Parents Includes Breastfeeding, Labour and Nappy Chang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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