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실사판의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엠마 왓슨은 2015년 1월 '미녀와 야수'에서 '벨'을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그녀는 "제 성장기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에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3일(현지시각) 공개된 이 첫 티저에는 야수가 사는 성의 내부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촛대 '루미에'와 시계 '콕스워즈'의 암흑 속 대화까지 엿들을 수 있다. 엠마 왓슨이 연기하는 '벨'은 1초 가량 공개됐다.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 영화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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