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계 최초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이 개발됐다 (사진)

술을 마시면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한 최고의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세계 최초의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인 '견뎌바'다.

19일 연합뉴스는 이 아이스크림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신세계 계열 편의점인 '위드미'에서 출시되며, 헛개나무 농축액 0.7%가 함유돼 있어 숙취에 도움이 된다.

한국만큼 외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데일리메일은 이 아이스크림에 대해 "세계 최초의 숙취해소 아이스크림이 한국에서 개발됐다"며 "고대로부터 내려온 숙취 해소 원료가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은 전체 아시아 주류 소비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높은 도수의 술을 많이 마셔 숙취 해소 제품 시장이 매우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이 아이스크림의 출시 소식을 전하며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여기를 클릭하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견뎌바'는 '위드미'에서 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